통인시장에 위치한 웰빙 순두부찌개 전문점 '코끼리 순두부'. 된장비빔밥등 야채와 나물이 가득한 몸에 좋은 음식들을 판매한다.
17살 된 아들의 태몽으로 아내와 함께 코끼리 꿈을 꿨다는 배영성 씨. 이후 운명적으로 코끼리를 좋아하게 됐고 코끼리 상 수집이 온 가족의 취미가 됐다. ‘코끼리순두부’라는 이름도 이렇게 탄생. 로고 디자인도 직접 했다.
통인시장에 웰빙식당으로 2호점을 열었는데, 이를 통해 역사 깊은 전통시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한다.